정답은 1번이다.
물론 나머지 2,3,4번의 검은색 부위도 충치이다.
하지만 이들 충치는 깊이가 얕고 넓이가 좁기 때문에 초기 충치에 해당한다.
초기 충치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6~12개월정도 경과관찰 후 현 소견보다 더 진행성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그때 간단하게 떼우는 치료를 받으면 된다.
6~12개월 뒤에 체크하였을때 관리가 잘되어 더이상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를 안받아도 된다.
충치치료는 충치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의 건전한 치아 부위도 삭제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받지 않는 보존적인 치료가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