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병원 위생사 자랑~^^

오전 진료가 마무리 되고, 점심시간 까지 약 30분 정도 남았었는데요..

보통은 직원 휴게실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게 일반적인데...

진료실쪽에서 뭔가 하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우리 양은진 오주희 위생사가 임시치아 깎는걸 연습하고 있더라구요^^

임시치아란 환자분 보철물 제작 전에 임시로 치아에 끼우고 있는 임시 보철물이며, 위생사가 담당하는 진료 영역입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연습이라니~! 너무 대견해서 자랑하려고 사진찍어 올립니다. ^_____^

사진 찍지 말라고 타박받으면서도 꿋꿋이 찍었네요.ㅡㅡ;;

앞니 치아 4개 임시치아를 만들었는데, 상당히 이쁘고 만족스럽게 잘 만들었네요~^^

고맙고 자랑스러운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