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자분들께서 여러가지 먹을것들을 많이 사오십니다.^^
커피, 케잌, 음료수 등등...
며칠전 저는 환자분께서 사오시는 선물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환자분의 불편한 곳의 치료를 해드리고, 환자분은 치료를 받으시고 비용을 내시고...
'이런 give & take의 단순한 관계에 +α로 오고가는 마음의 정이 있어서 선물을 사오시는 것이 아닐까?'
추운 겨울, 삭막한 요즘... 마음이 따뜻해 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미 님, 송*주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