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녀가 꽃을~^^

저희 최선정 위생사가 오늘길에 이쁘다고 꽃을 사왔네요^^

환자분들께 선물을 받을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병원을 꾸미려고 꽃을 사오다니요... 보통 집에 꽃장식 하는 것도 큰맘먹고 하는데요...

너무 고맙고, 기뻤습니다.

병원 진료실이 환해졌습니다.^^

but... 꽃병이 없어서 어디서 플라스틱 통을 구해와 이쁘게 포장해서 담았네요... 꽃병 사야 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