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역시 등심!^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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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원장 김정인 작성일18-08-04 13:55 조회2,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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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몸이 축나는 여름날, 저와 저희 직원들 원기 충전하기 위해 고깃집을 방문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고기 잘굽는다고 칭찬을 받았었는데요...
어느덧 본과 4학년때도 신입생들 앉혀놓고 고기를 굽고 있었고,
심지어 레지던트 3년차 의국장일때도 인턴 앞에서 고기를 구웠네요...
이번에도 고기굽기는 제가...ㅠㅠ;;
물론 직원들이 굽는다고 했지만... 이왕이면 맛있게 구워서 직원들 먹이고 싶어서 "고기굽기 9단"인 제가 구웠습니다.^______^
고기 익어가는 소리는 정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도 같습니다.^^
한여름밤에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한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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