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할겸 겸사겸사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뭔가 좀더 회식 분위기를 좋게 할게 뭐가 있을까 생각중 '야자타임'을 했습니다.
(혹시 야자타임을 모르시는 분께... 설명 : 윗사람이 아랫사람이 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이 되는 놀이)
10분간 시간을 정해놓고,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들 하네요... 결국 한 30분 넘게 했던것 같습니다. ㅠㅠ;;
30분간 누님들 모시고, 고기 열심히 굽고.... 평상시 제가 몰랐던 속이야기도 듣고...
제겐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