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치료가 끝나고, 환자분들이 사오신 특이한 (?)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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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원장 김정인 작성일19-11-26 10:40 조회2,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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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당히 어려웠던 임플란트 치료가 잘 마무리되고, 환자분께서 계란두판(?)을 가져오셨습니다.
받으면서도 이게 뭐지? 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찜질방을 하시는데, 직접 만드신 것이라며...^________^
안그래도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2)
2~3년전 타원에서 사랑니발치가 잘 안되어, 그동안 사랑니 주변 염증으로 고생하셨던 분이십니다.
큰맘먹고 주변지인 소개로 내원하셨고, 다행히 발치도 잘되고, 신경손상도 잘되지 않으셨습니다.
실풀러 오시는날 대용량(?)의 스타벅스 커피를 가져오셨습니다.
보통 커피 몇잔 사오시는 경우는 있으나, 이렇게 큰 용량을 갖고 오셔서 놀랬네요..
알고보니 스타벅스 회사의 꽤 높으신 분이셨네요...
암튼 며칠동안 두고두고 잘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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