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를 떠나는 하니선생님을 위한 farewell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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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원장 김정인 작성일19-12-06 18:17 조회2,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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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병원 위생사중 하니위생사가 출산휴가를 가게 되었네요.
하니위생사에게 뱃속애기가 뭐먹고 싶어하냐고 물어보니, 소고기가 먹고 싶다네요..
그럼... 사줘야줘~!!
회식이 끝나고, 하니 선생은 신랑이 와서 모셔갔고... 나머지 직원들은 각자 집으로...
저와 편히 택시로 이동해도 되는데, 전부 한사코 멀리 돌아가는 지하철을 타겠다네요...
외롭기도 했지만...
과거 저도 학생때, 인턴 레지던트때 교수님 피해 다녔던것이 생각나네요...
과거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지하철역으로 뚜벅뚜벅 멀어져 가는 그들을 몰래 촬영... 원, 투, 쓰리, 포.... ㅋㅋㅋㅋ
출산휴가 떠나는날, 하니선생님이 준 감동의 편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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