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켈링은 최근 2년 전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되니 1년에 한번씩은 꼭 받으시길...

치아가 어둡게 착색되신 분이 오셨다.

치아색도 어둡고, 커피등을 많이 드셔서 검게 많이 변색되었다고 하셨다.

미백등을 고려할 수 있으나, 치료의 정답은 스켈링이었다.

물론 단순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켈링 도구만 사용한 것은 아니다.

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구석진 곳의 착색된 영역도 다 지웠다.

다른 병원에서 혹시 이글을 보시고 따라하실까봐 올릴까 고민되었지만.........(^_____^;;)

대학생때 이미 다 배웠던 기구들이고, 이렇게 다들 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켈링 기계와 수작업으로 하는 스켈링 도구 및 착색을 제거하는 작은 기구들...)

(고운 입자를 분사하여 기구가 닿지 않는 구석진 부위의 치석 및 착색된 것을 지우는 기구... 좋은것이고 최근에 구매함^^;;)

위생사가 진행한 스켈링과 내가하는 스켈링 마무리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으며,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이렇게 착색이 많이 되는 경우는 치아 표면이 거친경우가 많다.

치아가 거치면 음식물 잔사가 잘끼게 되어 치태 및 치석이 잘 쌓이고, 착색이 빠르게 진행된다.

치아를 부드럽게 광을내서 앞으로 밝은 치아가 장기간 유지되도록 마무리를 하였다.